2014실적발표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Mon, 21 Jul 2025 12:13:28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2014실적발표 – SK hynix Newsroom 32 32 SK하이닉스, 201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4q-2014-business-performance/ /4q-2014-business-performance/#respond Tue, 27 Jan 2015 21:00:00 +0000 http://localhost:8080/4q-2014-business-performance/ · 2014년 연간 경영실적
매출액 17조1천2백6십억 원, 영업이익 5조1천9십억 원(영업이익률 30%), 순이익 4조1천9백5십억 원(순이익률 24%)
· 2014년 4분기 경영실적
매출액 5조1천4백8십억 원, 영업이익 1조6천6백7십억 원(영업이익률 32%), 순이익 1조6천2백4십억 원(순이익률 32%)
· SK그룹 편입 후 대규모 적기투자로 사상 최대 경영실적 달성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는 2014년에 매출액 17조1천2백6십억 원, 영업이익 5조1천9십억 원(영업이익률 30%), 순이익 4조1천9백5십억 원(순이익률 24%)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연간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시장환경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제품 운영과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든 부문에서 기록을 경신하며 사상 최대 연간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2013년 대비 약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51%, 순이익은 약 46% 증가했다.

분기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5조1천4백8십억 원, 영업이익 1조6천6백7십억 원(영업이익률 32%), 순이익 1조6천2백4십억 원(순이익률 32%)으로,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모든 제품군에서 이익률이 개선되며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던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28% 증가했다.

4분기에 D램은 20나노 중반급 공정기술 비중을 40% 후반까지 확대하고, 견조한 수요를 보인 PC와 서버용 제품의 비중을 높인 결과 출하량이 18% 증가했다. 평균판매가격은 3% 하락했다. 낸드플래시는 모바일기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요 증가와 10나노급 공정기술 비중 확대에 힘입어 30%의 출하량 증가를 보였고, 평균판매가격은 8% 하락했다.

2015년 메모리 시장은 모바일과 서버 시장을 중심으로 기기당 메모리 채용량이 증가하면서 수요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빅데이터 분석 수요 확산에 따라 서버용 D램 채용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DDR3에서 DDR4로의 전환 또한 수요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급형 모바일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메모리 채용량이 적었던 보급형 기기의 D램 및 낸드플래시 채용량 증가도 수요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상반기 중 20나노 초반급 D램의 성공적인 양산 전개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버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한 DDR4 도입에 선제 대응하여 연말까지 해당 제품군 내 DDR4의 비중을 50%까지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상반기 중 TLC 제품의 본격 양산과 함께 SSD 등 솔루션 제품 공급을 확대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하반기에는 3D제품의 양산성을 확보해 다가오는 시장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올 상반기 완공될 M14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양산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경영을 전개하는 등 메모리 기반 반도체 사업자로서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SK그룹에 편입된 이후, SK하이닉스는 연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규모 적기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강화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글로벌 수출기업으로서 국가 경제에도 더욱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끝>

■ 2014년 연간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4년 2013년 증감률
매출액 17,126 14,165 +21%
영업이익 5,109 3,380 +51%
영업이익률 30% 24% +6%p
당기순이익 4,195 2,873 +46%

 
■ 2014년 4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4년4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3’14 증감률 Q4’13 증감률
매출액 5,148 4,312 +19% 3,368 +53%
영업이익 1,667 1,301 +28% 785 +112%
영업이익률 32% 30% +2%p 23% +9%p
당기순이익 1,624 1,095 +48% 789 +106%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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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분기 최고 경영실적 달성 /achieved-the-best-quarterly-business-performance/ /achieved-the-best-quarterly-business-performance/#respond Wed, 22 Oct 2014 19:00:00 +0000 http://localhost:8080/achieved-the-best-quarterly-business-performance/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전 부문 사상 최대치 기록
매출액 4조3천1백2십억 원, 영업이익 1조3천1십억 원(영업이익률 30%), 순이익 1조9백5십억 원(순이익률 25%)
· 대규모 투자로 최대 경영성과 달성해 투자재원 확보
· 기술력 등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투자

SK하이닉스(대표:박성욱, www.skhynix.com)는 2014년 3분기에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木) 밝혔다. 매출액 4조3천1백2십억 원, 영업이익 1조3천1십억 원(영업이익률 30%), 순이익 1조9백5십억 원(순이익률 25%)으로 전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K-IFRS 기준)

3분기 매출은 모든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4조3천1백2십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전반의 미세공정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경쟁력 강화와 낸드플래시 수익성 향상으로 전 분기 대비 20% 상승한 1조3천1십억 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외화 환산 이익과 법인세비용 등을 반영해 1조9백5십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 D램은 20나노 중반급 공정기술 비중 확대와 PC 및 서버용 제품의 견조한 수요로 출하량은 7%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10나노급 공정기술 비중 확대와 솔루션 제품 위주의 공급 확대로 26%의 출하량 증가를 보였고, 평균판매가격은 모바일향 수요개선 등 수급 균형에 따른 가격 안정화에 힘입어 2% 하락에 그쳤다.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해서는 서버와 모바일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라 서버용 D램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2015년 하반기부터는 DDR4 채용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스마트폰의 기기당 D램 채용량 증가와 중국 LTE 시장의 확대 등으로 견조한 수급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의 경우 노트북용 SSD 판매 증가 및 데이터센터 내 SSD 비중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의 기기당 채용량도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공급 측면에서는 업체들의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난이도의 심화로 공급증가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전반적인 수급은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0나노 중반급 공정기술을 서버와 모바일로 확대 적용하여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서버 시장에서는 128GB 및 NVDIMM 등 다양한 모듈 제품 구성으로 내년부터 채용 확대가 예상되는 DDR4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나노 초반급 공정기술 개발도 연내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낸드플래시는 지난 분기에 개발을 완료한 10나노급 TLC 제품을 기반으로 TLC 시장진입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일부 고객들에게 공급을 시작한 기업용 SSD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1세대 제품 개발을 완료한 3D낸드플래시의 경우, 2세대와 3세대 제품 개발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SK하이닉스는 재무안정성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3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의 규모는 3조7천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천2백억 원이 증가했으며, 차입금은 4조1천3백1십억 원으로 2백억 원이 축소됐다. 순차입금은 6천4백억 원 축소된 4천3백억 원을 기록했다. 차입금 비율은 25%, 순차입금 비율은 3%로 전 분기 대비 각각 3%p, 4%p 축소됐다.

한편,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로 제품 및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연이은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경영성과에서 발생한 재원을 근본적인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투자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올 3분기까지 약 3조9천억 원의 시설 투자를 집행했으며,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M14에도 설계 변경 및 환경안전 투자 등을 위해 올해 약 3천억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올해 연간 투자액은 4조 원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M14 가동 후 이뤄질 추가 투자를 고려하면 2015년의 투자액은 올해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투자확대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끝>

■ 2014년 3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4년 3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2’14 증감률 Q3’13 증감률
매출액 4,312 3,923 +10% 4,084 +6%
영업이익 1,301 1,084 +20% 1,164 +12%
영업이익률 30% 28% +2%p 29% +1%p
당기순이익 1,095 674 +63% 958 +14%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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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4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2q-2014-business-performance/ /2q-2014-business-performance/#respond Wed, 23 Jul 2014 19:45:00 +0000 http://localhost:8080/2q-2014-business-performance/ · 사상 최초 반기 영업이익 2조 원 돌파
1분기 : 1조5백7십억 원 / 2분기 : 1조8백4십억 원
· 2014년 2분기 경영실적
매출액 3조9천2백3십억 원, 영업이익 1조8백4십억 원(영업이익률 28%), 순이익 6천7백4십억 원(순이익률 17%)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는 2014년 2분기 매출액 3조9천2백3십억 원, 영업이익 1조8백4십억 원(영업이익률 28%), 순이익 6천7백4십억 원(순이익률 17%)을 기록했다고 24일(木) 밝혔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함으로써,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K-IFRS 기준)

2분기 매출은 D램과 낸드플래시의 순조로운 미세공정 전환과 모바일 제품 수요 회복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3조9천2백3십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1조8백4십억 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법인세비용 등을 반영해 6천7백4십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D램 출하량은 20나노급 공정기술 비중 확대로 당초 계획을 상회해 13%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5% 하락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10나노급 공정기술의 비중 확대와 모바일 제품 수요 회복으로 54%의 출하량 증가를 보였고, 평균판매가격은 19% 하락했다.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해서는 안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PC 및 서버용 D램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신규 모바일 기기의 출시와 중국 LTE 시장의 확대로 견조한 수급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의 경우 모바일 제품 중심의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PC용 SSD시장의 성장 등에 따라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업체들의 보수적인 투자에 따른 공급량의 제한적인 증가로, 전반적인 수급 균형은 더욱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0나노 중반급 D램의 비중을 본격 확대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황에 따른 유연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낸드플래시는 모바일과 SSD시장을 중심으로 10나노급 제품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TLC 및 3D제품을 연내 개발 완료하고 샘플을 공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인수한 바이올린메모리사의 PCIe 카드 부문과 소프텍 벨라루스의 펌웨어 사업부를 바탕으로 응용복합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M14의 경우 골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장비 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를 내년 하반기에 집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재무안정성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2분기 말 기준 차입금은 4조1천5백1십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천1백3십억 원이 축소됐고, 순차입금은 5천5백6십억 원 축소된 1조7백억 원을 기록했다. 차입금 비율은 28%, 순차입금 비율은 7%로 전 분기 대비 각각 6%p, 5%p 축소됐다. <끝>
■ 2014년 2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4년 2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1’14 증감률 Q2’13 증감률
매출액 3,923 3,743 +5% 1,114 -3%
영업이익 1,084 1,057 +3%% 1,114 -3%
영업이익률 28% 28% 0%p 28% 0%p
당기순이익 674 802 -16% 947 -29%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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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q-2014-business-performance/ /1q-2014-business-performance/#respond Wed, 23 Apr 2014 21:00:00 +0000 http://localhost:8080/1q-2014-business-performance/ | 2013년 3분기 이후 2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 재 돌파
|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경영실적 기록
| 2014년 1분기 경영실적
매출액 3조7천4백3십억 원, 영업이익 1조5백7십억 원(영업이익률 28%), 순이익 8천2십억 원(순이익률 21%)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는 2014년 1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재 돌파했다고 24일(木) 밝혔다. 2013년 3분기 이후 2분기 만이다. 매출액은 3조7천4백3십억 원, 영업이익은 1조5백7십억 원(영업이익률 28%), 순이익은 8천2십억 원(순이익률 21%)을 각각 기록했다. (K-IFRS 기준)

모바일 기기의 계절적 수요 약세와 낸드플래시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시 공장 정상화에 따른 D램의 판매량 증가와 우호적인 D램 가격 환경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3조7천4백3십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7천8백5십억 원 대비 35% 증가한 1조5백7십억 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원화 약세에 의한 외화환산 손실 등으로 8천2십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1분기 경영실적은 모든 부문에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실적을 상회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D램의 1분기 출하량은 우시 공장 정상화로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안정적인 재고 확보를 원하는 고객들에 의한 수요 증가로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계절적 수요 약세로 인해 평균판매가격은 14% 하락했고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8% 감소했다.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해서는 수요는 회복되는 반면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PC 및 서버용 D램에 대한 고객들의 재고 확보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모바일 D램 또한 신규 스마트 기기의 출시와 중국 모바일 시장의 성수기 진입 및 LTE 네트워크 확대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플래시 시장의 경우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수요 회복이 전망되며, SSD시장의 성장 등에 따라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급 측면에서는 미세공정 전환과 3D 제품 양산 등이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수급 균형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분기부터 20나노 중반급 공정기술을 적용한 PC 및 서버용 D램 제품 양산을 본격화하고, 하반기에는 모바일 D램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기기 수요 회복에 발맞춰 모바일 D램 생산 비중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낸드플래시는 10나노급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생산량 증가와 원가 개선에 주력하고, TLC 및 3D 제품을 연내 개발 완료해 샘플 공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에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 강화와 질적 성장에 주력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차세대 제품 준비와 성장 인프라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 2014년 1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2014년 1분기전기 대비전년 동기 대비Q4 ’13증감률Q1 ’13증감률매출액3,7433,368+11%2,781+35%영업이익1,057785+35%317+234%영업이익률28%23%+5%p11%+17%p당기순이익802789+2%179+349%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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