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www.hynix.com)는 2002년 전체 경영실적과 관련하여 본사 기준으로 총매출액 3조원, 영업손실 9천4백억원 등 실적 집계치를 30일 발표했다. 또한 당기 순 손실은 영업 외 비용이 1조3천 7백억원에 달해 1조9천5백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영업 외 비용은 이자 비용과 영업권 감액 손실, 재고자산 평가손실, 지분법 평가손실 등 대부분 비 현금성의 평가 손실이다. 2001년도에는 5조7백4십억원의 당기 순 손실을 시현한 바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는2001년 대비 당해 년도 매출액 감소는 2001년 중 TFT-LCD, 통신 사업부문 등 非반도체 부문의 분사와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인한 DRAM 수요의 회복 지연에 크게 기인하며, 특히 2002년 하반기의 판매 가격 하락, 미국 현지 생산법인(HSMA)의 재가동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 인식 등으로 인해 본사 손익실적이 저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부문의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3조 1천8백억원, 매출이익 천6백억원을 기록하였으며 7천3백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하이닉스 반도체는 2002년 4/4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하여 본사기준으로 매출액 7천4백6십억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손실은 3천4백8십억원을 기록하여 3/4분기의 5천 1백 십억원에 비해 큰 폭 개선됨을 보였으나 사업구조 조정 관련 비용 등의 반영으로 분기 순 손실은 9천1백7십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그간 회사가 투자효율제고 및 최신 공정도입을 위해 추진해 온 블루칩 및 프라임칩 등의 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생산에 적용됨으로써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액으로 원가 경쟁력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상기 내용에 사용된 연결 손익 등 일부수치는 향후 최종 집계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03년 1월 30일(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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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www.hynix.com)는 2002년 3/4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하여 본사 기준으로 총매출액 6천5백3십억원, 영업손실 5천1백1십억원 등 잠정 실적 집계치를 14일 발표했다. 또한 D램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 등으로 순영업외비용이 1천6십억원이 발생하여 6천1백7십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3천5백4십억원의 영업손실과 4천9백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는 한편 당 분기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EBITDA는 1천1백4십억원을 기록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수요 부진과 그에 따른 D램 가격의 하락 등 계속된 시장경기 침체와 미국 반도체 공장(HSMA)의 상반기 재가동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인식 등으로 인해 손익실적이 저조했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4/4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수요의 증가와 DDR D램의 생산과 판매가 정상화됨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최적화된 설비의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3/4분기에 비해 실적이 현저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2002년 11월 14일(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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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www.hynix.com)는 2002년 상반기 경영실적 관련하여 본사 기준으로 총매출액 1조6천1십억원, 영업손실 8백1십억원 등 잠정 실적 집계치를 14일 발표했다. 또한 이자비용 및 D램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 등으로 순영업외비용이 3천3백2십억원이 발생하여 4천1백4십억원의 반기순손실을 기록하였다.

하이닉스반도체는 ‘계속된 경기침체 및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D램 가격의 하락’, ‘장기간의 매각협상으로 인한 영향’등으로 경영실적이 저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이닉스반도체는 2002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6천3백3십억원의 EBITDA를 기록하였고, 6월말 현재4천6백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로는 유동성에 문제가 없으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의 성과와 아울러 계절적 수요증대 등으로 하반기 경영실적은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2002년 8월 14일(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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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상반기 경영실적 현황 –
< 본사 기준 > (단위 : 원)
구 분 / 02 상반기 / 01
상반기 매출 / 1조6천1십억 / 2조9천2백5십억
영업이익 (손실) / (8백1십억) / (1천9백7십억)
순영업외비용 / 3천3백2십억 / 1조5천7백1십억
반기순이익 (손실)/ (4천1백4십억) / (2조8백7십억)

하이닉스반도체(대표 朴宗燮, www.hynix.com)는 반도체 수요증가로 인한 D램가격 상승과 지속적인 원가경쟁력 강화 노력에 따른 성과로 2002년 1분기에 경상이익을 실현함으로써 흑자전환 달성에 성공했다고 15日 밝혔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극심한 D램 수요부진과 반도체 가격하락으로 채산성이 악화되었던 하이닉스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중반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D램 시장상황 및 주요 PC OEM업체들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2002년 1분기 해외법인 연결기준으로 前분기 대비 34% 증가한 8천6백9십억원의 매출 (본사기준: 8천2백3십억원) 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1천4백5십억원의 영업이익 (본사기준:1천9십억원) 과 3백6십억원의 경상이익 (본사기준:3십억원)을 달성한 하이닉스반도체는 반도체시장이 올해 2/4분기 단기적인 조정과정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시장회복세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반기에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이닉스반도체는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기업회계 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연구 개발비의 경우 발생 즉시 비용 처리하는등 미국 회계 기준 (U.S.GAAP)을 엄격히 적용하여 선진화된 기업 회계 기준 도입을 정착화했다.

한편 하이닉스반도체는 혁신적인 원가절감 및 기술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기존 대비 1/3수준의 설비투자만으로도 초미세 회로 선폭의 공정기술 적용이 가능한 ‘블루칩’기술을 생산에 적용했고, 더 나아가 블루칩 기술에 기반을 둔 프라임 칩(0.13㎛급), 골든 칩(0.11㎛급)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투자 및 생산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하이닉스반도체는 주요 고객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일부 지역에서 월등한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D램 시장의 주력제품으로 급부상한 DDR 제품도 주요 고객의 수요증가에 따라 생산규모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기술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는 2002년 1분기 경상흑자 실현을 발판으로 삼아, 현재 회복기에 들어선 반도체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이익실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02년 4월 15일(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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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대표 朴宗燮, www.hynix.com)는 세계 IT산업의 회복세 및 반도체 수요증가 등으로 인한 D램가격 상승과 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성과로 2002년 1월부터 2월까지의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6日 발표했다.

지난해 극심한 D램 수요의 부진과 반도체 가격하락으로 채산성이 악화되었던 하이닉스반도체는 2002년 1월부터 2월까지 5천5백억원의 매출과 1천1백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함에 따라 본격적인 흑자전환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하이닉스반도체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상반기까지 반도체 이외의 모든 사업부문을 분사하여 반도체 전문회사로서 새롭게 출발하였으며, 지난해 6월 성공적인 GDR 발행을 통해 12억5천만불을 조달한 것을 비롯하여 무수익성 자산 및 투자유가증권의 매각, 채권금융기관의 대폭적인 채무조정 등을 통해 보다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기존 대비 1/3수준의 설비투자만으로도 초미세 회로 선폭의 공정기술 적용이 가능한 ‘블루칩’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차세대 메모리로 각광받고 있는 DDR 제품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신장 및 비D램분야의 육성 등 균형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혁신적인 원가절감 및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개발 시스템의 재정비를 통해 제품개발 기간을 기존 2년에서 1년이내로, 생산 램프업 기간을 약 8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하였고, 블루칩 프로젝트에 기반을 둔 프라임 칩(0.13㎛급), 골든 칩(0.11㎛급)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테크놀로지 플랫폼의 연속성 제고하는 등 투자 및 생산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사상 최악의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OEM고객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월등한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D램 시장의 주력제품으로 급부상한 DDR 제품을 128M 기준으로 월 1천만개 이상의 양산체제를 구축하여 주요 고객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유례없는 반도체 경기 침체와 국내 금융시장의 자금경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하이닉스반도체는 급격한 D램 가격의 하락과 기업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실시한 비 반도체 사업부문들의 분사로 인해, 2001년에는 2000년 대비 55% 감소한 매출액 3조9천8백억원과 1조2천9백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하이닉스반도체는 지난해 분기별 결산을 통해 발표한대로 2001년 경영실적 결산에 적극적인 사업구조조정과 자구노력의 과정에서 발생한 국내외 비핵심 자산 처분 손실, 개발비 감액손실, 해외법인 결손 등을 최대한 반영하였으며, 재무구조 건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현금지출을 수반하지 않는 일회성 비용 약 3조7천7백억원을 영업외 비용에 포함시켰다. 이와 같은 대규모 손실반영에도 불구하고 하이닉스반도체의 순자산가치(자본총계)는 5조2천4백억원에 달하며, 2001년말 현재 부채비율은 120%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2001년 경영실적 결산에 보수적인 회계기준을 적용하여 향후 비 경상적 손실이 발생할 여지를 근본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더 나아가 현재 호전되고 있는 반도체 시장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이익실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02년 3월 6일(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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