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SV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Fri, 13 Dec 2024 02:46:31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보도자료_SV – SK hynix Newsroom 32 32 SK하이닉스, 협력사와 함께 특별한 기부 나섰다 /special-donations-with-partners/ /special-donations-with-partners/#respond Tue, 22 Oct 2019 19:00:00 +0000 http://localhost:8080/special-donations-with-partners/ ┃동반성장협의회 명의로 배회감지기 450여 개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기부

SK하이닉스는 ‘2019년 동반성장데이’를 열고 협력사들과 함께 특별한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SK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석희 SK하이닉스 CEO, 황철주 동반성장협의회 회장(現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의 동반성장협의회 소속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SK하이닉스와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들은 함께 조성한 5000만원의 기금을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의 실종 방지를 위한 배회감지기(행복GPS) 450여 개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2019년 동반성장데이’는 우수협력사 시상,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SK하이닉스가 후원하는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와 어린이합창단의 초청 공연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 혼자가 아닌 동반성장협의회와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GPS는 SK하이닉스가 2017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날 기부한 450여 개를 포함해 올해까지 총 16,000여 명의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실종 위험 대상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배회감지기는 경찰청 통계 자료를 통해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증명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 및 실종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9월 경찰청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끝>

▲ SK하이닉스 동반성장협의회가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 SK하이닉스 동반성장협의회가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측부터 이석희 SK하이닉스 CEO, 강학봉 경기사회복지모금회 사무처장, 황철주 동반성장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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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SK하이닉스 동반성장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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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30억원 기탁 /happiness-sharing-fund-3-billion-won/ /happiness-sharing-fund-3-billion-won/#respond Sun, 20 Jan 2019 21:00:00 +0000 http://localhost:8080/happiness-sharing-fund-3-billion-won/ ·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액 총 195억원, 수혜 인원 총 32,000명
· ‘행복GPS’ 등 행복나눔기금 사업 대상군 전국으로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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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1일(月)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 30억원을 경기ᆞ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해온 기금으로, 임직원의 기부에 회사가 매칭그랜트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15억원에 회사 측 15억원을 더해 총 3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총 195억원이 됐다. SK하이닉스의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진행된 사업은 ‘행복GPS’, ‘하인슈타인’ 등 총 9개로, 수혜 인원은 올해까지 약 32,000명에 이른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행복나눔기금을 이용한 사업을 기존 이천·청주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 노인 실종 방지를 위해 배회감지기를 지급하는 ‘행복GPS’ 사업은 보급 대상을 발달장애 계층까지 확대해 전국화를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 법인이 소재한 중국 우시 지역으로 ‘행복GPS’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프로그래밍 교육 사업인 ‘하인슈타인’ 사업도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우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인 만큼 회사도 마음을 더해 행복 가치를 두 배로 늘려나갈 것”이라며 임직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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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 대상 발달장애 영역으로 확대 /expansion-of-free-support-for-roaming-detectors/ /expansion-of-free-support-for-roaming-detectors/#respond Tue, 11 Dec 2018 19:15:00 +0000 http://localhost:8080/expansion-of-free-support-for-roaming-detectors/ │실종위험이 있는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2019년에 2,000대 보급

SK하이닉스가 경찰청과 손잡고 웨어러블 배회감지기 ‘행복GPS’ 보급 대상을 실종 위험이 있는 발달장애 계층까지 확대한다. SK하이닉스는 전국의 상습실종신고 고위험군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19년까지 총 2,000대의 배회감지기를 지원할 계획이며, 그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500명에게는 올해 12월에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

‘행복GPS’는 기억장애 계층의 보호 및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해 SK하이닉스가 경찰청과 3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9월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배회감지기 보급 대상 범위를 넓혀 보다 다양한 기억장애 계층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행복GPS 대상과 보급 대수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첨단기술 기반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항곤 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과장은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를 확대하여 실종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발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사회안전망 확대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017년 8월부터 경찰청과 함께 2020년까지 총 15,000명의 치매어르신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올해까지 총 1만 대를 보급했다. 현재까지 실종신고가 접수된 49명 모두 무사히 귀가했으며 평균 발견 소요시간도 12시간에서 1시간으로 크게 단축된 것으로 밝혀졌다.
SK하이닉스는 이외에도 독거노인에 AI 스피커와 스마트홈 기기를 무상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사업 등 ICT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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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한 지속경영 중장기 목표 선언 /declaration-of-sustainable-management-for-social-value/ /declaration-of-sustainable-management-for-social-value/#respond Mon, 29 Oct 2018 19:00:00 +0000 http://localhost:8080/declaration-of-sustainable-management-for-social-value/ · 환경보호/반도체 생태계 강화/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목표 제시
· 기업 최초로 협력업체 및 소규모기업 근로자를 위한 ‘산업안전보건지원센터’ 설립

SK하이닉스가 친환경적인 반도체 생산공장을 목표로 하는 ‘2022 ECO 비전’ 등을 골자로 한 지속경영 미션 및 중장기 목표를 선언했다. ‘2022 ECO 비전’은 온실가스 40% 감축(‘16년 BAU 대비), 폐기물 재활용률 95% 달성, 해외사업장 재생에너지 100% 사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Technology, for a Better World’라는 지속경영 미션 아래 환경보호, 반도체 생태계 강화, 사회문제 해결 등 각 분야별 구체적인 목표 달성에 나선다.

* BAU(Business As Usual):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 2022 ECO 비전 및 ECO 얼라이언스

SK하이닉스는 환경∙생태를 뜻하는 단어인 ECO에 ‘Environmental & Clean Operation’이라는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반도체 생산 공장 운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

먼저 ‘2022 ECO 비전’에 따라 다양한 환경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SK하이닉스가 달성할 환경 목표에는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16년 BAU 대비), 개발도상국 30만톤 상당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재활용률 95% 달성과 같은 환경영향 최소화 과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중국∙미국∙유럽 등 해외 사업장에서는 재생 에너지를 100% 사용하고, 국내 사업장은 폐열 재활용,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통해 재생 에너지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용폐수 재활용도 확대하고 캠퍼스 내 생활 일회용품 제로화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의 필수 요소인 전력과 용수 그리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폐기물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배출 최소화 및 자원 재활용 극대화를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SK하이닉스는 협력사들과 함께 ‘ECO 얼라이언스’를 구축, 친환경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SK하이닉스의 친환경 기술과 노하우를 협력사와 공유함으로써 협력사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목표를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반도체 생태계 강화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산업 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SV(Social Value) 파트너십’ 컨설팅을 도입, 협력사의 환경/안전/보건, 인권/노동, 윤리, 분쟁광물 이슈 등 지속경영 전 분야에 걸쳐 컨설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컨설팅을 통해 발견된 문제들은 협력사와 함께 해결하고 개선함으로써 협력사의 실질적인 변화를 지원한다.

특히 기업 최초로 협력사 임직원들의 건강∙안전 관리 및 소규모 기업 대상 환경/안전/보건 분야 공익사업 추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산업안전보건지원센터는 SK하이닉스 협력사는 물론 일반 소규모 기업 임직원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1 건강 상담, 안전/건강 관련 교육 제공, 산업재해 상담, 회사 차원의 작업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와 독립된 외부의 ‘숲과나눔’ 재단이 산업안전보건지원센터를 주관∙추진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 산업단지 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숲과나눔 재단 관계자는 “근로자 건강 관리에 있어 예방 중심의 관리 전환을 통해 협력사와 소규모 기업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사고, 질병 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했다.

◆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SK하이닉스는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선다. 캠퍼스가 위치한 이천과 청주 지역의 사회적 이슈이기도 한 노인 문제에 집중해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휴대용 배회 감지기 지급 사업인 ‘행복 GPS’, 독거 노인의 외로움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스피커 연계 프로그램인 ‘실버 프렌드’ 등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SK하이닉스는 기업문화의 다양성 및 포용성 보장에 더욱 노력한다. SK하이닉스 구성원 모두가 성별, 인종, 국적, 종교 등에 따라 차별 받지 않고 평등하게 일할 수 있도록 문화적, 제도적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기업문화 ‘다양성/포용성센터’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지속경영담당 신승국 전무는 “지속경영 이니셔티브는 사회와의 약속이다. SK하이닉스가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어떤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나갈 것인지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다”라며, “2022 ECO 비전, SV 파트너십 컨설팅 등이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반도체 생태계가 지속적인 사회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SK하이닉스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참고 자료]
1) SK하이닉스 지속경영 이니셔티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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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2 ECO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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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업안전보건지원센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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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laration-of-sustainable-management-for-social-value/feed/ 0 SK하이닉스, 사회적기업에 중고 PC, 노트북 등 기증 /donate-used-pcs-to-social-enterprises/ /donate-used-pcs-to-social-enterprises/#respond Sun, 21 Oct 2018 20:00:00 +0000 http://localhost:8080/donate-used-pcs-to-social-enterprises/ · 총 4,366대 기증, 장애인 일자리 제공 및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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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2일(月) 이천 사업장 내 기술지원센터에서 자사의 중고 PC·노트북 등을 사회적기업 ‘행복ICT’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의 이번 기증은 그간 중고 IT 자산을 폐기하거나 재활용업체에 판매했던 것과 달리 사회적기업에 기증함으로써 환경보호는 물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기증 자산은 PC, 노트북, 모니터 등 총 4,366대 규모다.

‘행복ICT’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한 사회적기업이다. 2011년 SK C&C와 SK텔레콤이 설립한 이래 장애인 고용을 통해 ICT 개발과 운영, ICT 솔루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SK하이닉스가 기증한 기기들은 ‘행복ICT’ 재활용 공장에 입고되어 재상품화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 창출 둥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SK하이닉스는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행복ICT’에 중고 기기들을 기증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IT 자산 기증과 같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ICT’ 김준범 대표는 “IT 자산을 기증해준 SK하이닉스에 감사하다”며,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일부는 청년기업, NGO 등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익사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끝>

]]> /donate-used-pcs-to-social-enterprises/feed/ 0 SK하이닉스, 초·중생 대상 ‘SKHU 행복교실 2.0’시행 /implementation-of-skhu-happiness-class-20/ /implementation-of-skhu-happiness-class-20/#respond Tue, 16 Oct 2018 21:00:00 +0000 http://localhost:8080/implementation-of-skhu-happiness-class-20/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확대 시행
SKHU 강사진 참여로 전문성 강화

SK하이닉스가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 지역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KHU* 행복교실 2.0’을 시행한다고 17일(水) 밝혔다.

‘SKHU 행복교실’은 올해 5월부터 SK하이닉스 직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시청각 자료를 통한 반도체 기술 교육과 샘플 학습, 방진복 체험, 반도체 분야 진로 멘토링 등을 진행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인 ‘주니어 공학교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기초 수업을 진행한다면, ‘SKHU 행복교실’은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기존 ‘SKHU 행복교실’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SKHU 행복교실 2.0’이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프로그램이 SK하이닉스 직원 자녀 학교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소규모로 시행됐다면, 이번 ‘SKHU 행복교실 2.0’부터는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이천 지역 초·중등학교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 하반기 동안 이천 지역 총 23개 학교 1,500여 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시행 대상이 확대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진도 변경된다. 기존에는 SK하이닉스 직원 개개인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했으나, ‘SKHU 행복교실 2.0’부터는 10~20여년 경력의 SK하이닉스 엔지니어로 구성된 SKHU 전문강사진이 출강한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고효순 장학관은 ”지역의 과학 꿈나무들을 위해 행복교실과 같은 좋은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와 같은 기업에서 과학 분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Employee Growth(역량개발) 담당 김대영 상무는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인프라 공유를 통해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또한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4월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반도체 교육을 제공하는 ‘반도체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SKHU 행복교실’과 같이 지역 사회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 SKHU : SK Hynix University(SK하이닉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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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lementation-of-skhu-happiness-class-20/feed/ 0 SK하이닉스,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공로 경찰청 감사패 받아 /disappearance-prevention-appreciation-plaque/ /disappearance-prevention-appreciation-plaque/#respond Thu, 20 Sep 2018 21:00:00 +0000 http://localhost:8080/disappearance-prevention-appreciation-plaque/ · 배회감지기 ‘행복GPS’ 활용한 실종 어르신 발견 효과 높이 평가
· 올해까지 총 1만대 무상 보급, 대상자 점차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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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경찰청과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협업 간담회’를 열고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에 대한 경찰청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부터 경찰청 대변인 김진표, 경찰청 수사국장 배용주,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김창룡, 경찰청장 민갑룡,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SK하이닉스 신승국 지속경영담당, SK텔레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 SK하이닉스 박현 지속경영추진담당

SK하이닉스가 21일(金)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찰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와 경찰청은 3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치매 어르신 보호 및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기억장애 수호천사(행복GPS)’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 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SK하이닉스는 2017년 8월, 경찰청과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어르신 6,000명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한 바 있으며, 이어 올해 7월부터 4,000명에게 추가로 보급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빠르게 발견하는데 배회감지기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행복GPS 무상보급 이후 보급 대상자 중 실종신고가 접수된 30명이 전원 발견되었으며, 평균 발견 소요시간도 전체 실종 치매 어르신 발견에 소요되는 11.8시간(708분)에서 1.1시간(66분)으로 크게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청이 발표한 치매 어르신 실종 건수는 2014년 8,207건, 2015년 9,046건, 2016년 9,869건, 2017년 10,308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욱 부회장은 “이 사회공헌 사업이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민·관 협력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보급대수와 대상 범위를 넓혀 치매어르신뿐 아니라 다양한 기억장애 계층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SK하이닉스와의 협력 덕분에 실종 치매노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목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하는 ‘기억장애 수호천사(행복GPS)’ 사업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이는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배회감지기와 통신비(2년)를 전액 무상 지원한다. 또한 그룹 관계사인 SK텔레콤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저전력 IoT전용 LoRa망을 활용하고 데이터·플랫폼에 기반한 첨단서비스를 제공한 사례이기도 하다. 2020년까지 누적 대수 총 15,000대 이상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지적장애인 등으로 대상 확대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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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직원 자녀에게 사회적 가치 창출 전파 /dissemination-of-social-values-to-children-of-employees/ /dissemination-of-social-values-to-children-of-employees/#respond Sat, 15 Sep 2018 20:05:00 +0000 http://localhost:8080/dissemination-of-social-values-to-children-of-employees/

임직원 자녀 200여명 대상 UN기후변화협상게임 진행
사회적 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창의융합 사고 능력 배양

SK하이닉스가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임직원 자녀들에게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SK하이닉스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셀프 리더십 스쿨(Self-leadership School)’에 올해부터 ‘UN기후변화협상게임’을 도입했다고 16일(일) 밝혔다. 셀프 리더십 스쿨은 SK하이닉스가 임직원 자녀들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기도 광주 소재 하이비전센터에서 15일과 16일에 각각 두 차례 진행됐다.

‘UN기후변화협상게임’은 참가자들이 각국 대표가 되어 다자국 협상을 통해 2100년까지 지구 온도를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협상안을 도출하는 게임이다. 1차 협상으로 도출된 시뮬레이션 결과를 확인하고 본인의 의도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SK그룹의 경영방침을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녀들에게까지 전파해 일상에서 사회적 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감대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가족들이 매월 회사를 방문하는 ‘해피패밀리데이’, 어린이날 가족 초청 행사, 농가 체험 행사 등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통해 치열한 세계 반도체 시장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임직원과 그 가족을 응원하고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고 있다. <끝>

다운로드 (12)

SK하이닉스가 셀프리더십스쿨을 개최하고 임직원 자녀에게 사회적 가치 창출의중요성 전파에 나섰다. 셀프리터십스쿨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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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맞춤형 컨설팅으로 2차 협력사 성장지원 나선다 /growth-support-through-customized-consulting/ /growth-support-through-customized-consulting/#respond Wed, 12 Sep 2018 20:08:00 +0000 http://localhost:8080/growth-support-through-customized-consulting/

· 직접거래가 없는 2차 협력사 위해 인프라 공유
· 품질, 환경안전, 스마트 공장 구축 등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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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태계 강화의 일환으로 2차 협력사에게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해주는 ‘Growing Up Together’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木)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1차 협력사의 추천을 받은 27개 2차 협력사와 1차 협력사인 *기술혁신기업 3개사이다. SK하이닉스는 전문 컨설팅사와 함께 품질, 환경안전,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다양한 경영이슈에 대해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하고 규모와 상황에 맞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정부 주도의 협력사 컨설팅과 별개로 SK하이닉스 주도로 추진된다는 점이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점이다.

이날 이천 본사에서는 2차 협력사 대표, 1차 협력사 임직원, SK하이닉스 구매담당 임직원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모여 컨설팅 추진방향과 동반성장 활동 등을 공유했다. 컨설팅은 9월부터 1년간 진행되며 향후 성과발표회를 통해 우수 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구매담당 김광욱 전무는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등 2차 협력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SK하이닉스는 직접적인 거래가 없는 2차 협력사의 육성∙지원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4,3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1~3차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를 신설하고 채용박람회, 인턴 지원, 모바일 교육, 반도체 기술교육, 분석/측정 지원센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인프라 공유를 통해 2차 협력사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있다. <끝>

* 기술혁신기업 : SK하이닉스가 기술 잠재력 있는 국내자본 중소기업을 “기술혁신기업” 으로 선정하여 지속가능 기업수준으로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

]]> /growth-support-through-customized-consulting/feed/ 0 SK하이닉스, 청주지역 협력사와 제2회 ‘도전 안전 골든벨’ 개최 /the-2nd-safety-golden-bell-with-partners-in-cheongju/ /the-2nd-safety-golden-bell-with-partners-in-cheongju/#respond Mon, 10 Sep 2018 20:11:00 +0000 http://localhost:8080/the-2nd-safety-golden-bell-with-partners-in-cheongju/ · SK하이닉스와 협력사 임직원 등 300여명 참석한 안전 퀴즈대회
·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역량 강화 등 지역 협력사와 동반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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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청주지역 협력사와 함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현장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주캠퍼스에서 제2회 ‘도전 안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火) 밝혔다. 지난 6월 이천캠퍼스에서 진행한 것에 이은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SK하이닉스 제조/기술 설비 및 건설담당 임직원과 관련 분야 협력사 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고용노동부 양현철 청주지청장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규정 관련 문제를 ‘도전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풀었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양현철 청주지청장은 “SK하이닉스와 협력사의 안전의식과 안전역량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가 더 행복하고 안전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련 법령·지식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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