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Tue, 26 Aug 2025 04:57:32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 SK hynix Newsroom 32 32 SK하이닉스, ‘AI for Impact’ 포럼 통해 AI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 방안 모색 /ai-for-impact-forum-2025/ Tue, 26 Aug 2025 05:00:02 +0000 /?p=52361

SK하이닉스가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이하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AI for Impact*[관련기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AI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AI for Impact: 사회적 기업 및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과학자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기업, 학계,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ing the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기후위기, 디지털 전환, 지역 불평등 등 주요 사회 현안을 다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가치 페스타 행사의 별도 세션으로 ‘AI for Impact’ 포럼을 열고, AI를 핵심 도구로 활용해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임을 강조했다.

‘AI for Impact’ 포럼, AI 기술로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

25일 열린 이번 포럼은 1부 사례발표, 2부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기업, 시민과학자,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AI 기술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AI for Impact에서 선정된 AI 활용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사회적 기업 비커넥트랩의 정홍래 대표는 지역사회 맞춤형 발전 전략 보고서를 AI로 자동화해 데이터 분석과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딱 맞는 발전 전략을 제안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오픈도어 박민선 대표는 1인 가구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치 기반 데이터와 AI 분석을 결합한 ‘안심지도’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에이유디 펠로우십*의 소민지 작가는 농인 웹툰 창작자를 위한 AI 기반 스토리 및 스크립트 작성 도우미를 통해 장애인 대상 문화 콘텐츠 창작 지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 에이유디 펠로우십: 청각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의사 소통을 지원하는 사회적 협동조합 에이유디가 운영하는 사회혁신 리더 지원 사업

이와 함께, 시민과학자들은 기후지표종*, 생태교란종, 자생종(토착종) 등 다양항 생물들을 판독해 생태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AI 기술(백종원 상명대학교 박사과정)과 전기차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진단하는 AI 분석 서비스(우지현 단국대 석사) 등 환경 분야에서 AI를 접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주도형 프로젝트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기후지표종: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계절 활동, 분포 범위, 개체군 크기 등의 변화를 뚜렷하게 나타내는 생물종

2부에서는 SK하이닉스 이방실 부사장(SV담당)이 진행자로 참여해 패널 토론을 이끌었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성종은 엘리베이트 스킬 한국 총괄, (재)숲과나눔 풀씨행동연구소 신재은 소장, 수퍼빈 김정빈 대표, 에이아이웍스 윤석원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1부에서 소개된 AI 기술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의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수퍼빈 김정빈 대표와 에이아이웍스 윤석원 대표는 사회적 기업들이 AI 기술을 도입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재)숲과나눔 풀씨행동연구소 신재은 소장은 AI 기술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공익적 관점의 기획력이 관건이라며, 기술혁신이 기후생태위기 시대의 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패널들은 AI 기술 발전이 혁신적이고 신뢰도 높은 설루션 모델 개발에 기여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하며, AI를 통한 포용적 기술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 SK하이닉스 이방실 부사장(SV담당)

SK하이닉스 이방실 부사장은 “오늘 포럼을 통해 사회적 기업부터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AI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AI for Impact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I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 전시 부스에서 소개

한편, SK하이닉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AI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전략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회사는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AI for Impact 관련 코너에서 우수 사례인 <생물다양성 AI 모니터링> 체험 앱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기후지표종, 생태교란종, 자생종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AI기술로 다양한 사회 및 환경 문제의 해결 가능성을 알렸다.

이밖에도 SK하이닉스는 ‘인류를 위한 AI, 사람을 향한 CSR’이라는 비전 아래 ▲AI 혁신 주도 인재 양성 ▲AI 대응형 사회안전망 구축 ▲AI/Tech와 사람이 함께 만드는 사회 변화 플랫폼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사 CSR 활동 전략을 공개했다.

부스에서는 ‘하인슈타인’, ‘AI 스터디랩’ 등 AI 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실버프렌드’, ‘하이세이프티’ 등 취약계층 안전망 프로젝트, AI 기반 기부·봉사 매칭 플랫폼 ‘행복나눔’ 활동들이 전시되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주민 자립을 돕는 AI 기반 일자리 창출 모델 ‘AI 데이터플래닛’, 고령화 대응 디지털 복지 ‘ICT 해피에이징’, 청년 창업 지원 사회혁신 플랫폼 ‘SPARK(청년창업파크) 공모 사업’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SK하이닉스는 “AI 전환 가속화를 통해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AI 기반 활동이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계기로 기술과 사회적 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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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다시 도약하는 SK, AI Infra 선도기업 SK하이닉스, 사회공헌에도 AI를 입히다 /skhynix-ai-csr/ Tue, 19 Aug 2025 00:00:48 +0000 /?p=52078 · SK하이닉스 “AI 기술로 지역사회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기업으로 전환”
· AI 기반 사회공헌 전략: 창의융합 인재 양성, AI 사회안전망 구축, 사회 변화 플랫폼 지원에 집중
· 8월 25~26일,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AI 활용 사회문제 해결 활동 사례 공유

지난 70여 년간 세 차례의 산업 전환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온 SK그룹이 인공지능(AI) 인프라를 바탕으로 ‘4번째 퀀텀 점프’에 나섰다. 1953년 섬유업으로 시작한 이후, 석유화학(1980년), 이동통신(1994년), 반도체(2012년)에 이은 네 번째 도전이다. 이제 SK는 AI를 그룹의 차세대 성장 축으로 삼아 미래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올해 6월 열린 SK 경영전략회의에서 SK는 AI, 첨단 반도체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반도체 밸류체인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에너지 설루션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이 담겼다. 이 자리에서는 AI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신성장 전략과 계열사 간 시너지 방안도 논의됐다.

이처럼 SK그룹은 AI를 전사적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가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인프라, 에너지, 반도체 등 각 사의 AI 역량을 결집해, 전 사업군에 확장 가능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역시 AI 전환 가속화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총 103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며, 이 중 약 80%인 82조 원을 HBM(High Bandwidth Memory)을 포함한 AI 메모리 관련 사업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사회적 가치 창출로도 확장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기술을 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AI 기반 사회공헌’으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이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해, 기업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기술과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AI로 진화하는 SK하이닉스 사회공헌

SK하이닉스는 용인 클러스터 시대를 앞두고 이천, 청주, 용인, 안성, 여주, 광주 등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AI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의 행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보다 선제적이고 밀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인류를 위한 AI, 사람을 향한 CSR’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제시하며, ▲AI 혁신 주도 인재 양성 ▲AI 대응형 사회안전망 구축 ▲AI/Tech & 사람이 함께 만드는 사회 변화 플랫폼이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김정일 부사장(대외협력 담당)은 “AI 중심의 경영 전략과 기술 전환에 맞춰 사회공헌 또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SK하이닉스는 모든 사회공헌에 AI를 접목해 실효성 높은 ‘AI 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① AI 혁신 주도 인재 양성

그간 과학·예술 분야의 교육 격차 해소에 주력해 온 SK하이닉스는 앞으로 AI 리터러시* 향상과 실질적인 AI 인재 양성을 위한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콘텐츠(프로그램), 실습과 체험(경험), 학습 공간 및 장비(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올인원(All-in-One) 교육 모델로, AI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습과 응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하인슈타인’ 프로그램[관련기사]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문제 해결 중심의 AI 교육과 에듀테크 기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교사 및 강사 대상의 역량 강화 과정도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총 94개소의 ICT 교육 공간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이천, 안성, 여주에 ‘AI 스터디랩’을 설립하고, AI·빅데이터·3D 메이킹 등 체험형 학습 기회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 AI 리터러시(AI Literacy):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소양 및 실천 역량

② AI 대응형 사회안전망 구축

SK하이닉스는 그동안 ‘행복도시락’(2016~), ‘행복GPS’(2017~), ‘실버프렌드’(2018~) 등 복지 사각지대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앞으로는 해당 프로그램에 AI 기술을 융합해, 예방 중심의 포용적이고 정교한 사회안전망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 개편되는 ‘행복도시락’에는 AI 영양사 기능이 도입돼, 수혜자 맞춤형 식단 컨설팅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 케어가 가능해진다. 더불어, 디지털 정보 격차로 고립과 우울감이 심화되고 있는 취약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정서 돌봄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AI 기반 인지 케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AI Memory Care 버스’ 운영도 검토 중이다. 그리고 이주민을 대상으로 AI 어노테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해 자립을 지원하고, 동시에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AI 데이터 플래닛’ 사업도 새롭게 추진 중이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10월부터는 AI 기반 산불 예방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세이프티 2.0’ 사업이 본격화된다. 하천 수질 관리와 생태계 보존 활동에도 AI 기술을 접목해 환경 정화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 AI 어노테이터(AI Annotator): AI 학습용 데이터를 선별하고 가공하는 인력

③ AI/Tech & 사람이 함께 만드는 사회 변화 플랫폼

SK하이닉스는 사회공헌의 AI 전환을 통해 구성원과 지역사회, NGO,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변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AI 데이터 플래닛’, ‘행복GPS’ 등 주요 사업의 사회적 효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연합체를 구성하고, 관련 연구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기반 CSR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기업 간 우수 사례 공유와 전문가 네트워킹을 위한 「CSR x AI Forum」을 2026년 초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공헌 참여 방식에도 변화를 꾀한다. 기존의 정기 기부 방식을 넘어,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기부’ 도입을 위해 내부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과 가족이 보다 유연하게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SK하이닉스 사례 만날 수 있어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SK하이닉스는 AI 기반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참가신청]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ing the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다양한 SK 계열사와 사회적 가치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협력과 확장의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인다. ▲사회문제 해결 주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 ‘AI for Impact’ ▲이주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AI 기반 일자리 창출 모델 ‘AI 데이터플래닛(어노테이터 양성)’ ▲고령화 사회를 위한 디지털 복지 실험 ‘ICT 해피에이징’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혁신 플랫폼 ‘SPARK(청년창업파크) 공모 사업’ 등, 기술을 매개로 다양한 방식의 사회적 기여를 구현한 사례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8월 25일 열리는 포럼에서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재)숲과나눔이 협력한 ‘AI for Impact’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도 발표된다.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공공 데이터 분석 루션(소셜벤처 비커넥트랩) ▲기후지표종을 판독해 생태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AI 기술(상명대 박사과정 백종원) ▲전기차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진단하는 분석 서비스(단국대 석사졸 우지현) 등, 일상 속 문제 해결에 AI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 사회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AI·ICT 기술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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